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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재경 완주군민 한마음체육대회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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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완주군민 한마음체육대회 대회사]                              -2003. 6. 6.-

 

안녕 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역사적인 88올림픽의 영광이 서려있는 잠실벌 대운동장에서 고향을 빛낸 『완주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완주군 13개 읍면 출향 인사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재경완주군민회』가 출범한지도 어언 15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전체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는 체육대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못하였다는 것에 아쉬움을 갖고 있던 차, 금번 고향출신 사업가들의 협찬을 받아 『꿈은 세계로! 마음은 고향으로!』라는 캐치프레이드를 내걸고, 오늘『재경 완주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향 완주(完州)는 태풍도 비켜간다는 안온지지(安溫之地)의 고향입니다.

 

저는 완주에서 태어난 것을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해 왔습니다. 몸은 비록 객지에서 살고 있지만, 고향의 정든 땅 동구 밖길을 한시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고향 완주(完州)는 우리의 영원한 삶의 뿌리이자,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야 할 영혼의 안식처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13만 재경 향우 회원 여러분!

오늘도 고향을 지키시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고향의 부모 형제 여러분 !

 

오늘 하루, 그 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잊으시고 고향사람들의 정겨운 체취를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그 옛날의 추억 속으로 돌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사에는 재경 향우들은 물론, 우리의 정든 고향을 지키시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재향 인사들도 다수가 함께 참여하는 경향간의 화합과 친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모처럼의 시간 마음껏 즐기시고, 소리도 지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영원한 삶의 뿌리이자, 언젠가는 돌아가야 할 수구초심(首丘初心)의 땅인 고향의 발전이 바로 나 자신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재경완주군민회』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누구든지 재경완주군민회와 함께 하면 무엇인가 자신에게 유익하고, 즐겁고, 보람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경 완주군민회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앞장서 일하는 심부름꾼에 불과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재경 향우님들과, 멀리 고향에서 올라오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행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 후원해 주신 많은 향우 회원 여러분들과, 오늘의 행사 준비를 위해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 오신 재경완주청년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이만 대회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3. 6. 6. 재경완주군민회장 국 중 호

 

[체육대회 폐회사]

 

여러분 !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저희 『재경완주군민회』와 『재경완주청년회』에서 성심 성의껏 준비한다고 하였습니다만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았을 줄 압니다. 아쉬운 점일랑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좋은 점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만도 13만 명에 이르는 완주군 출신 향우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경 완주군민회]가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향우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뿌리인 완주(完州)라는 고향을 함께 한 사람들끼리 뭉치고 화합하여 힘을 모은다면 이 세상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임이 바로 [재경 완주군민회]입니다.

 

앞으로 누구든지 『재경완주군민회』향우회에 나오시면 무언가 자신에게 유익하고, 즐겁고, 보람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고향 완주에는 지금 집집마다 나이 드신 노인들만 계십니다. 이제는 서울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고향을 위해 나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고향에 계신 우리의 모든 어버이들에게 진정 부끄럽지 않을 완주의 빛나는 별들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불원천리 멀리 고향에서 올라오신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 협찬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향우회원님들과, 행사준비를 위해 오래 동안 수고 하신 재경완주청년회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원한 뿌리인 완주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재경완주군민회장 국 중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