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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국중호

- 국회의원 정세균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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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국중호]   - 국회의원 정세균 -                                                                             -2003년 6월-

 

참신과 패기로 눈높이 정치를 펼칠 믿음직한 사람 !

 

저는 오늘 우리 곁에 참으로 멋진 후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는 다름 아닌 내 모교의 후배이자, 정치적 이념을 같이 하는 동지로서 정직과 신뢰, 참신과 패기로서 향후 한국정치를 참으로 멋지게 이끌어갈 소중한 사람이기에 감히 이렇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숱한 정치인의 침몰을 생생히 목격해 왔습니다. 한 때는 존경받고 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싸인 공세에 시달리던 정치인들이 하루아침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정치 현실을 우리는 무수히 지켜봤습니다. 그것은 정치인들이 초심을 잃고 정직과 의리, 양심과 도덕을 저버리고 국민위에 도도하게 군림하려는 자세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국중호 前 청와대 민정국장은 그런 의미에서 정치인이 가져야할 이 소중한 덕목을 한결같이 견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그는 젊은 날 교사시절부터, 독재정치에 신음하는 이 나라 정치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어둠을 어둠이라 말하고, 옳지 않은 것을 그르다고 지적하는 등 부도덕한 권력에 저항하면서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 ‘민은 곧 천이다’ 라는 그 자신의 정치철학을 관철하고자 노력해온 용기와 패기 신념의 사나이였습니다.

 

1980년대 5공, 6공의 저 엄혹한 군사정권시절에는 온갖 어려움을 뚫고 민통련, 민청련, 민교협,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등의 조직에서 투쟁과 헌신성을 보였고, 지난 1992년 국회사무처 서기관신분으로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으로서의 온갖 업무를 그 누구보다도 훌륭히 수행하여 뭇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정부’ 에서 그는 청와대 민정비서실 민정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사회의 발전과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열심히 일하였으나, 그는 정치검찰의 희생양이 되어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이른바 ‘인천공항유휴지개발의혹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는 장면을 나는 텔레비전을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는 자신의 부릅뜬 눈으로 진실을 항변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 사람이 지금 억울하게 희생양이 되고 있구나! 하고 나는 직감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평소 그의 언행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기에 나는 그의 무죄를 확신했고, 그는 마침내 이 사건에 대해 정의의 법정에서 ‘완전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역사의 법정은 끝내 그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았고, 그는 마침내 자신의 불명예를 씻고 이제 새로운 정치 신인으로 우리 앞에 우뚝 서 있습니다.

 

▶ 국중호는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

 

우리 고장 완주에서 이만한 신념과, 이만한 패기와, 이만한 열정을 지닌 사람을 나는 일찍이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완주가 국중호와 같은 능력과 패기를 갖춘 사람을 키워냈다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정치는 이제 국민적 소망, 국민적 기대, 국민적 열망에 그 눈높이를 맞추는 이른바 ‘눈높이 정치’가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초지일관의 자세로 완주의 지역발전은 물론 민생과 정의와 신념을 앞세우는 국가 사회적 동량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 국중호는 힘이 있습니다 

 

그는 젊음과 패기, 용기와 담대함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무엇이든지 힘차게 밀고가 큰일을 할 견인차이자 불도저 같은 사람입니다. 아울러 정치는 관념이 아니라 현실임을, 현실이 아니라 현실 속에 뿌리박은 이상임을 그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부터 청와대 민정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정전반을 통찰하였고, 이를 축적된 경험으로 체득하였으며, 아울러 갇힌 자의 설움, 억울한 자의 소외, 묶이고 억눌린 자의 희망이 무엇인지 두루 경험했습니다.

 

▶ 국중호는 뜨거운 가슴과 열정을 지닌 사람입니다 !

 

미국의 세계적인 최고 경영자인 GE의 ‘잭 웰치’ 회장이 일찍이 설파한대로 ‘최고 경쟁력은 다름 아닌 열정’ 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국중호는 이미 ‘재경완주군민회장’이 되자마자 엄청난 열정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여줌으로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무도 가지 않는, 아무도 가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을 그는 이미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음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습니다.    

 

▶ 국중호는 사랑과 꿈의 정치인입니다 !

 

아무리 뛰어난 추진력과 열정이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보여줄 꿈이 없으면, 그저 평범한 인간에 불과 합니다. 성경말씀에도 나와 있듯이 믿음, 소망, 사랑 중 그중의 제일은 ‘사랑’ 입니다.

 

사랑은 무엇입니까? 나보다는 남을, 개인보다는 조직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입니다. 정치인에게 요구되는 사랑은 그가 국민들로부터, 지역민들로부터 은혜와 사랑을 받을 만큼 그 또한 열배, 스무 배의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사랑은 기쁨과 슬픔과 외로움과 눈물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을 때 정치인은 물론, 국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꿈의 정치, 희망의 정치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정치는 바로 인간의 얼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국중호에게 힘을 주십시오 !

 

그에게 다함없는 사랑을 주십시오. 내가 믿어 의심치 않는 국중호는 사랑의 정치인, 꿈의 정치인, 그가 가진 모든 열정과 능력을 쏟아 부어 인간적인 참으로 인간적인 정치를 펼칠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확신 합니다. 그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는 분명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2003년 6월

 

                                                      국회의원 정  세  균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의장 

                                                      반부패국회의원포럼 정책제도연구위원장